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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좋은 밭 만들기 2 (39)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6-22 (수) 23:30 조회 : 480

우리 마음에 채워야 하는 서른 아홉번째의 것은 심령이 가난함입니다.

 

심령이 가난함또는 심령의 가난함은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가난함을 말합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의 부유함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또 그 부유함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이나 자신의 재능들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 이외의 어떤 것에도 의지하지 않습니다. 또 환경이 좋은 경우에도 부유한 사람들은 마음이 든든합니다. 왜냐하면 그 좋은 환경이 자신을 언제든지 지켜주고 그 안에서 누리기만 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에도 결국 자기 자신만을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인생의 주인이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잊고 의지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가난함은 결코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난해야 합니다.” 역설적이지만, 이 말은 사실입니다. 가난하여 자기 자신에 대한 의지와 기대를 내려놓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살아가는 그 삶.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바라시고 계시는 삶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그 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삶인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하여 다른 어떤 것도 의지하지 못하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는데, 그 축복이 바로 천국을 소유하는 복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나님이 계시는 그곳에 함께 있는 것입니다. 천국을 소유하는 축복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복입니다. 또한 만물을 창조하신 풍성하신 하나님의 풍성하심이 채워지는 삶이 바로 천국을 소유하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심령의 가난함천국의 풍성함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세상에 대하여서는 구별된 삶으로 살아가서 오직 주님만으로 신실하게 걸어나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심령이 가난한 삶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가난해야 합니다. 그 길이 하나님이 풍성하게 하시는 길입니다. 나의 삶을 나의 방법과 세상의 지혜로 채우려고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채워가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을 얻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그 심령이 부유한 자들을 찾지 않으십니다. 오늘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그 심령이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심령의 가난함을 위하여 버려야 할 것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가난함을 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심령을 비워 가난해져야 합니다. 심령의 가난함은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의 길입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 밭에 심령의 가난함으로 채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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