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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좋은 밭 만들기 2 (31)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6-08 (수) 13:15 조회 : 357

우리 마음 밭에 채워야 하는 서른 한번째의 것은 거룩함입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피하여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은 그 자체가 거룩함이어야 하고, 거룩함이 존재의 이유이며 존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어서 그의 자녀되게 하신 그 근본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베드로전서 1:15).

 

거룩함은 몇 가지 중요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구별됨입니다. 세상에서 있으면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고 구별된 것이 거룩함입니다. 둘째는 비움입니다. 나의 생각과 삶 속에 채워져 있는 것들이 비워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는 것이 거룩함입니다. 세째는 하나님께 집중입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삶이 거룩한 삶입니다. 네쩨는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죄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우리 구원자의 보혈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씻으시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채웁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획득되어지는 것입니다.

 

거룩함은 단지 행동이 도덕적으로 바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이 바를 수는 있지만, 그 마음의 경영이 탐욕과 갈등으로 채워져 있는 사람은 결코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거룩은 단지 외적인 모습으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이 중심이 되시며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 가운데 모든 시간을 구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시대를 거룩을 상실한 시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그리스도의 교회와 성도들이 너무나 쉽게 잊고 살아가는 것은 바로 거룩한 교회이며 거룩한 성도라는 사실입니다. 거룩한 교회와 성도는 세상과 혼합되어 살아가지 않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모든 일도 하나님 앞에서 행하여 갑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그리스도의 몸되신 교회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와 성도들에게 거룩함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2016년도 표어는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4:3)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이 거룩하신 뜻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함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거룩한 백성인 우리에게 이 세상의 삶에서 거룩하지 못할 영역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위선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미리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룩은 악한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거룩은 불의한 세상과 세상 사람들에게 제대로 복음의 능력을 전하는 가장 능력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하지 못하다면, 복음 전도의 문은 닫히고 마는 것입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을 노력해야 합니다. 거룩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우리의 모든 삶이 거룩한 삶이 되게 하시고 우리 마음 밭에 거룩함으로 구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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