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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 밭 만들기" (열 여섯번째)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6-02-28 (일) 21:37 조회 : 402
오늘(2월 27일)은 사순절 열 여섯번째 날입니다. 

오늘 우리 마음 밭에서 제거하기를 기도하는 돌은 
"악을 도모하는 것"(inventing ways of doing evil) 입니다. 

"악을 도모하는 것"은 여러 가지의 악한 일들을 의도적으로 한꺼번에 행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한 가지의 악함으로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궁리를 하여 더 많은 악한 일들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야말로 아주 질이 좋지 못한 죄인의 모습입니다.

선한 일을 하는데 부지런하다면, 그 사람은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 선한 사람들만 부지런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악한 사람들이 많은 악한 일들을 도모하기 위하여 어떤 누구보다 부지런한 경우들을 봅니다. 
악한 일을 도모했던 사람이 더욱 열심히 악을 도모하기도 합니다. 
악을 행하는 데에는 결코 마침표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모습이 "악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악을 도모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범하는 죄에 대한 가책이나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자신의 권세나 힘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적하며 교회의 역사에 역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악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는 돌이 우리의 마음 밭에서 제거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선을 도모해야 하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깨끗한 믿음과 선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섬겨야 합니다. 
또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실되게 섬기며 그를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악을 도모하면 그만큼 악이 강해지지만, 
이와 반대로 악을 억제하고 악이라고 하는 돌을 제거하여 나간다면, 
그만큼 악을 도모하는 역사는 약해지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 마음에 있는 "악을 도모하는" 돌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악함 위에 다른 악함을 더해가는 심판받을 삶이 아니라 
주님이 인정하시는 정결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 나의 마음에 있는 악을 도모하는 돌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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