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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5-19 (금) 04:37 조회 : 29
목적을 잃어버린 인생은 낭비되는 인생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간다고해도,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잊어버리면, 그 인생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복받은 삶은 사람에 대한 이유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삶입니다. 

학개 선지자의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의 시기를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시기입니다. 스룹바벨과 함께 학개 선지자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선지자로 사역을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의 시기를 지나 예루살렘으로 귀한케 하시는 이유는 아주 분명합니다.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는 것이 아주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사왕 고레스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에스라 1: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도록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목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귀환하면서 성전을 건축하고자 일어났습니다. 예물을 드리고 헌신을 합니다. 또 왕이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 순조로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방해도 일어납니다. 유브라데 강 건너편의 총독들이 훼방을 놓습니다. 그리고 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참소합니다. 성전 건축이 중단됩니다. 시간이 흐릅니다. 뜨거웠던 성전 건축은 사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이 아니라 자기들의 집을 짓고 살기에 분주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그들의 관심에서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황량해져가고 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편안한 집을 건축하기에 분주합니다. 이때 학개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칩니다.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4절).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참된 뜻을 잊어버리고 자신들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던지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들은 너희를 불러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느냐?”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는 게으르다는 것이 아닙니다. 또 그 문제는 부족하다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문제는 그들을 불러주신 하나님의 뜻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러주신 이유와 뜻을 잊으니 결국 자기 자신들만을 바라보고 자신을 채우기 위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해서만 분주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6절). 하나님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8절). 

우리들은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과 뜻은 관심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의 초점이며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이루지 못하면, 우리들은 그렇게 원하는 것들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것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복된 삶의 길이 있고, 형통한 삶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거나 피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 하나를 다 세신 바되신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따라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행위를 살피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시오. 정결하게 깨어있는 삶으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언제나 찾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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