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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5-19 (금) 03:02 조회 : 35
“평안하십니까?” 모든 사람에게는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평안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첫째는 “분노”입니다. 둘째는 “두려움”입니다. 세째는 “이기적 욕심”입니다. 네째는 “박탈감” 또는 “상실감”입니다. 다섯째는 “고독”입니다. 여섯째는 “불안”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유들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것”, 이것이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참된 평안은 우리 주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이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이 평안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근심하지 않습니다. 이 평안을 가지는 것은 진정한 복입니다. 

평안이라는 말의 원어는 “에이레네”라는 헬라말입니다. 단순하게 peace, 즉 평화라고 번역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는 아주 특별합니다. 그것은 “떨어져 있는 것을 하나로 묶는다”는 것입니다. 즉 평안은 소유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평안은 지속적인 관계인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도 있습니다. 세상의 것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세상이 주는 평안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것들 가운데 좋은 것들도 없지는 않지만, 참된 것과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일시적인 것이고 진실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이 주는 평안, 세상에 의한 평안은 결코 참된 평안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 주님이 말씀하신 “세상이 주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는 평안은 주님이 우리를 주님과 함께 묶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지배와 통치 안에 우리를 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보호와 지키심 가운데 우리를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이 주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늘 기억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인 것입니다. 참된 “평안”은 소유했기 때문에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평안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평안입니다. 획득함이 참된 평안이 아닌 것과 같이, 이 세상의 것을 상실하여도 주님과 함께 하는 평안은 상실되지 않습니다. 평안은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내 영혼 평안해 내영혼 평안해”. 왜?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이미 우리를 평안으로 불러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누려야 하는 복입니다. 마음에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심한다고 하는 것은 이미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평안을 거부하는 심각한 불순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를 주님과 함께 묶어주시는 것입니다. 이미 평안을 허락받은 것입니다. 즉 평안은 우리가 새로 받아 누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이 우리가 누리도록 허락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주님과 함께 평안이라는 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억지로, 힘겹게 주님을 떠나 평안을 버리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님과 함께 묶어주신 그 관계를 거부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평안의 존재들인데, 마치 평안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 처럼 살면 안 됩니다. 그것은 이미 우리에게 주신 복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2017년에 우리 모두가 주님과 함께 있는 진정한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을 추구하는 모든 몸짓이 중단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 있는 평안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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